클라라가 미모를 뽐냈다.
지난 5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흰색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상의는 몸에 딱 달라붙어 날씬한 허리 라인을 강조하고 있지만, 하의는 레이스로 풍성하게 디자인된 의상이다.미니스커트 기장으로 클라라는 자신의 긴 다리를 뽐내고 있다. 클라라는 새까만 머리에 글로시한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했다. 그는 헤어에 웨이브를 넣어 풍성함을 연출했다.
1986년생 클라라는 국적은 영국,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졌다. 그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레깅스 시구'로 주목받았다. 또 그는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신혼집은 송파구에 위치한 시그니엘이라고 알려졌다. 이 집은 매매가 81억 원이라고 알려졌다.
클라라는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구독자 수는 약 4.5만 명이다. 그는 2006년 방송된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