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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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리 SNS
걸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큐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하이에서 반짝반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큐리는 프릴이 들어간 그레이 빛 원피스에 굽이 10cm가 넘는 가보시 힐을 신고 다양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에 가녀린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어 우아한 분위기와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 시킨다.

큐리는 그룹 티아라 멤버로 2009년 7월 29일 데뷔했다.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은 티아라는 처음에는 6명의 멤버였지만, 몇 번의 영입과 탈퇴 등을 거쳐 현재는 큐리, 은정, 효민, 지연 이렇게 4인 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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