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윤아SNS
배우 오윤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8월 4일 오윤아는 "너무 예쁨~ 피서룩"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갈색 비키니에 화려한 패턴의 반소매 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탄탄한 S라인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윤아는 2015년 이혼 이후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 4월 오윤아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아들에 대해 "어렸을 때는 정말 많이 걱정했다. 그런데 지금은 아이에게 위로받는 게 더 크다. 피곤하고 힘든 일 있을 때 집에 가면 아들이 사랑한다고 손하트를 해준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TV CHOSUN 신규 예능,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달 20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오윤아는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해. 괜찮은 사람 나타날 것 같아"라고 전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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