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이큐 인스타그램

화가 마이큐가 연인인 방송인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운동 트레이너에 나섰다.

마이큐는 2일 "Hangin' out with Curry & Messi"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에서 커리는 신우 군, 메시는 이준 군을 뜻하는데, 신우는 농구에 이준은 축구에 관심이 있는 모습이다.

/사진 = 마이큐 인스타그램
/사진 = 마이큐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농구 연습을 하는 신우와 축구 연습을 하는 이준에게 마이큐는 영어로 말을 걸며 촬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이큐는 신우와 이준에게 다정한 삼촌으로 운동 트레이너를 자청하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나영과 공개 연애 중인 마이큐는 김나영의 유튜브 영상 등에서 일명 '막내 PD'라는 별칭으로 자주 등장하고,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갈 때 동행하는 등 가족과 같은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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