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고현정은 피아노 연주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부끄러워하는 이모티콘과는 달리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그는 최근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을 확정했다. '별이 빛나는 밤'에서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 역을 맡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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