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장마철 우산 같이 쓰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기록했다.
텐아시아는 7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장마철 우산 같이 쓰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투표 결과 레드벨벳 웬디가 1위를 차지했다. 웬디는 멤버들과 함께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아이돌인간극장'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엑소 수호의 신곡 '치즈'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위는 레드벨벳 조이다.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며, 지난해 11월 13일 레드벨벳의 정규 3집 'Chill Kill'로 활동했다. 또한,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4일 3일간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팬콘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3위는 시크릿넘버 디타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스타라이트)를 발매했다. 'STARLIGHT'는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비오는 장마철 함께 삼겹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비오는 장마철 함께 삼겹살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비오는 장마철 함께 삼겹살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비오는 장마철 함께 삼겹살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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