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완벽한 뒷태를 자랑했다.

31일 박나래는 "이 맛에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등이 파인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보였다. 운동선수같은 등근육이 시선을 끈다.

얼마전 바디 프로필에 도전한 박나래는 7kg을 감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특히 박나래가 공개한 인바디 점수는 81점으로, 체중은 49.1kg, 체지방량은 11.4kg이었다. 박나래는 “운동은 무조건 유산소 근력 운동 병행. 비록 살 빠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이래야 요요도 천천히 오고 탄력도 있다고 해서 꾸준히 했습니다”고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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