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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키즈 브랜드 옷을 입는다고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여름 데일리룩과 문의 폭발한 카프리 여행룩 모두 알려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윤승아는 패션 팁을 구독자들에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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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에 스커트를 매치한 윤승아. 그는 "핑크색 체크고 키즈 브랜드다"라고 밝혔다. 이어 "10~11세 사이즈가 나한테 맞는다. 요즘 어린이들이 커서 나한테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윤승아는 지난달 3일 유튜브에서 "나 먹는 거에 진심이니까, 광고 연락 많이 달라"라고 어필하기도 했다. 그의 신체 프로필은 166cm 47kg라고 알려졌다.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 말'로 데뷔했다.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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