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준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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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가 솔로 데뷔 11일 주년에 감사를 전했다.

25일 그는 자신의 SNS에 "11주년 축하해.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조만간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케이크와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화이트 톤의 라운드 티에 자켓과 벨트를 브라운 계열로 맞추고 청바지를 착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냈다.또다른 사진에서는 하얀 셔츠와 남색 모자를 매치에 넓은 어깨와 작은 얼굴을 드러내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앞서 이준호는 지난달 6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해당 모임에는 가수 현숙, 윤아, 인순이, 수지, 하춘화, 아이유, 설현, 혜리 등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의 솔로 데뷔일에 맞춰 개봉한 실황 영화 '이준호 콘서트 : 다시 만나는 날'은 4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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