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사 민혜연 인스타그램 캡처


의사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 함께한 골프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솔리아 우중 라운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남편과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의사 민혜연 인스타그램 캡처


민혜연은 이날 사진에서 노란색 원피스 골프복을 입고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그 옆 주진모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 역시 눈길을 끈다. 주진모는 특히, 아내 민혜연의 어깨를 다정히 감싸 신혼과도 같은 달달함을 선보였다. 대중들은 "둘 다 기럭지 무슨 일", "비주얼 부부", "노란색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비주얼 부부", "하늘은 우중충하지만 선생님은 너무 예뻐요"라며 칭찬했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지난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며 개인 채널 '의사 혜연'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주진모는 2020년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유출 논란 후 5년 가까이 긴 공백기를 가진 후 지난 1월 방송된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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