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정화 SNS


엄정화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2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 3개와 함께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은 채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엄정화 SNS


옆 트임 된 드레스 디자인이 엄정화의 섹시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무릎을 덮는 롱부츠를 신어 시크함을 배가했다. 트인 드레스 사이로 오른쪽 다리를 드러낸 채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엄정화 SNS


이어 케이크와 라테 사진도 함께 올려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팬들에게 알렸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역시 블랙하면 엄정화다", "우아한 카리스마", "스타일링 너무 찰떡이다", "아름답다" 등 댓글을 달았다. 가수 제시 또한 "So beautiful"이라고 극찬했다.

1992년 7월 4일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한 엄정화는 배우와 가수 활동을 오가며 롱런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9월 인천에서 진행되는 뮤직페스티벌 '랩 비트 페스티벌 2024' 무대에 오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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