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박보영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한지민은 16일 자신의 SNS에 "보영이 최고! 보영아 고마워 진짜 맛있게 배불리 잘 먹었어 뽀블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지민은 박보영이 보낸 간식차를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지민은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상희와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채 박보영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한 손에 떡볶이를 들고 있는 한지민은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민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인사하는 사이'는 12월 방영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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