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화사한 분위기를 뽐냈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마의 속삭임. 허나 이겨냈다. 솔직히 넘어갈 뻔했다. 이렇게 더운 날 남편의 맥주 한 잔 유혹은 진짜 뿌리치기 너무 힘들어요. 제발 다음주 프로필 찍을 때까지만 도와줘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장영란은 홀터넥 의상으로 아름다운 어깨 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장영란은 환하게 웃으며 화사한 분위기를 뽐낸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주고받은 메시지 캡처 이미지를 공개했다. 남편에게 운동을 간다고 하자 남편은 '부대찌개'를 먹자고 유혹한다. 장영란은 "미쳤나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운동으로 꾸준히 몸매를 가꾸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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