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홍여진은 "아무래도 배우 생활을 하다 보니까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밤낮이 바뀌는 생활을 많이 헀었다"며 "사십 후반에서 오십 넘어가는 즈음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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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를 넘기며 건강 고민이 늘었다며 홍여진은 "제가 60대를 넘겨서 물혹도 생기고 건강 고민이 많았다. 제가 면역력 관리를 과연 잘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기적의 솔루션에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홍여진이 운동하는 모습을 본 MC 이지혜는 "운동을 해서 그런지 얼굴부터가 건강해 보인다. 누가 암 걸렸던 분이라고 생각을 하겠냐"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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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58년생인 홍여진은 197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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