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가짜 뉴스 제작자를 향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서동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아침부터 영상 보라고 연락이 계속 오길래 뭔가 했다"라며 지난 15일 글을 올렸다.
그는 "잘 사는 사람더러 극단적 선택을 한다 하고 아픈 엄마 이야기 함부로 하고 돌아가신 고인 악마라고 하고 양심도 없는 인간들 같으니라고"라며 "영검? 단 한 개도 안 맞고 죄다 틀린 소리만 하면서 돈 벌겠다고 사람들에게 사기치는 범죄자와 뭐가 다른지"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서동주는 "그래 끝까지 가자. 너 잘 못 걸렸어"라며 법적 대응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사진 속 배경 일부에는 고소장이 담겨 있어 해당 유포자에게 실제로 고소를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정희 딸 서동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지구에 무슨 129-시즌2'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서동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아침부터 영상 보라고 연락이 계속 오길래 뭔가 했다"라며 지난 15일 글을 올렸다.
그는 "잘 사는 사람더러 극단적 선택을 한다 하고 아픈 엄마 이야기 함부로 하고 돌아가신 고인 악마라고 하고 양심도 없는 인간들 같으니라고"라며 "영검? 단 한 개도 안 맞고 죄다 틀린 소리만 하면서 돈 벌겠다고 사람들에게 사기치는 범죄자와 뭐가 다른지"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서동주는 "그래 끝까지 가자. 너 잘 못 걸렸어"라며 법적 대응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사진 속 배경 일부에는 고소장이 담겨 있어 해당 유포자에게 실제로 고소를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정희 딸 서동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지구에 무슨 129-시즌2'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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