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일상을 공유하며 센스를 자랑했다.
12일 변우석이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1장을 공개했다. 그의 가방에 달린 키링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키링은 그의 공식 MD로 알려졌다.멜로 눈빛을 장착한 강아지와 빨간 우체통 모양 인형이다. 강아지가 멘 가방엔 'To. 통통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변우석의 팬카페 이름은 우체통이다. 앞서 그는 이상형으로 외적으론 통통한 사람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귀엽다", "출구 없는 덕질이 이런 거구나", "나도 갖고 싶다", "키링만 안 알리고 본인 모습 같이 올린 게 센스 있다" 등 댓글 달았다.
변우석은 12일 오전 홍콩 팬 미팅을 위해 해외에 출국했다. 그는 지난 6~7일 국내 팬 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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