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이 '더운 여름날 함께 실내에서 영화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더운 여름날 함께 실내에서 영화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은가은이다. 그는 4월 신곡 '귀인'을 발매했다. '귀인'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그리움과 기다림의 간절한 마음과 감사를 시적으로 표현 한 곡이다. 또한 그는 4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지난달 15일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6/45' 황금손으로 초대돼 로또 추첨을 통해 행복한 만남을 가졌다. 은가은은 황금손 출연 후 앞으로도 노래와 나눔으로 "위로와 행복을 드리는 가수가 되겠다"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2위는 김다현이다. 그는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는 서울 중구 적십자 사무소에서 김다현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김다현은 2년의 임기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또 재능기부를 통한 홍보물 촬영, 봉사원 격려 활동, 나눔문화 확산 등에 앞장설 예정이다.
3위에는 홍지윤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5일 김연자와 함께 일본 음악 프로그램 '인생, 노래가 있다(人生, 歌がある)'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를 시작으로 홍지윤은 일본 진출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그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한일 양국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온 홍지윤이 펼칠 일본 활동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더운 날씨 함께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더운 날씨 함께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더운 날씨 함께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더운 날씨 함께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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