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이현 SNS


배우 소이현이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을 가야지. 할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회색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은 채 기럭지를 뽐내고 있다. 는 머리를 질끈 묶은 채 볼 캡을 착용해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소이현 SNS


소이현이 착용한 원피스는 옆트임이 디자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초록색 에코백을 매치해 패션의 재미를 가미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나도 똑같은 옷 있는데, 이런 핏이 안 나오더라. 소화력 부럽다", "늘 응원한다", "패션 정보 부탁한다", "활기차고 보람된 하루 보내라"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소이현 SNS


그는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소이현은 2022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비결에 관해 "밥만 먹고 군것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밥 반 공기 먹고 카페 가서 디저트 먹지 말아라. 배불리 밥 먹고 아무 생각 없게 만들라"고 조언했다.

소이현은 4월 5kg을 감량했다고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출산 1달 만에 27kg를 뺐다고도 말해 화제 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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