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비 SNS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다이어트 성공 후 날렵해진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7일 솔비는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셔츠에 뿔테 안경을 쓴 솔비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1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솔비는 머리를 하나로 단정히 묶어 작아진 얼굴을 더욱 과시했다. 여기에 긱시크 패션도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솔비는 난자 냉동으로 인한 호르몬 주사로 체중이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3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 광고를 하게 됐다면서 체중 관리에 돌입했다. 2006년 타이푼으로 데뷔한 솔비는 다양한 가수 뿐 아니라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두 번째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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