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사유리는 "날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땅바닥에 피우는 민들레를 보면서 걷는 게 좋아. 땅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젠과 손잡고 걷고 있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훌쩍 자란 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몸에 딱 붙는 긴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사유리는 2020년 11월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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