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연아 SNS


김연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낀 얼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레이스가 장식된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김연아 SNS


선글라스와 에나멜 로퍼를 착용해 세련된 매력을 배가했다. 특히 빨간색 오픈카를 타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운전대를 잡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연아는 자신만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팬들은 "메일이 리즈다", "감탄만 나오는 비주얼이다", "안 어울리는 콘셉트가 없다. 전부 찰떡이다", "일상 사진 자주 올려달라"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김연아 SNS


김연아는 2022년 10월 5살 연하의 성악가이자 가수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남편 고우림은 군대에 현역 입대했다. 김연아는 2022년 기준 누적 기부금액만 50억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국제 구호단체에 10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도 펼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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