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소속사가 사칭 이메일 유포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어라운드어스를 사칭하여 대량의 악성코드가 포함된 이메일이 발송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어 "특히 어라운드어스를 사칭하며 '이미지 저작권 침해 관련', '고소 진행 예정' 등과 같은 자극적인 메일 제목 또는 본문 내용으로 수신인들을 혼란스럽게 하여 이메일을 열어보게 유도하는 경우가 다수 확인되고 있어 안내드린다"고 전했다.소속사는 "공식 도메인을 통해 이메일을 송부할 뿐더러,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해치거나 공식 이미지를 통해 사사로운 이익을 취하는 일이 아닌 이상 저희가 팬 분들을 고소하는 일은 없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이메일 주소는 하나이지만, 요즘 이메일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가 빈번한 만큼 다른 주소를 사용한 사칭 이메일이 추가로 유포될 수 있으니 팬분들께서도 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어라운드 어스는 2016년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설립한 회사다. 특히, 지난 4월 하이라이트는 비스트라는 팀 명의 상표권을 두고 사용 합의를 마쳤다고 밝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활동명과 별개로 '비스트'라는 팀명을 보여드릴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이번 소식이 15주년을 맞이한 하이라이트와 팬분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한 바 있다.이하 어라운드어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round Us Ent. 입니다.최근 어라운드어스를 사칭하여 대량의 악성코드가 포함된 이메일이 발송되고 있습니다.
특히, 어라운드어스를 사칭하며 '이미지 저작권 침해 관련', '고소 진행 예정' 등과 같은 자극적인 메일 제목 또는 본문 내용으로 수신인들을 혼란스럽게 하여 이메일을 열어보게 유도하는 경우가 다수 확인되고 있어 안내드립니다.
어라운드어스는 공식 도메인을 통해 이메일을 송부할 뿐더러,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해치거나 공식 이미지를 통해 사사로운 이익을 취하는 일이 아닌 이상 저희가 팬분들을 고소하는 일은 없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이메일 주소는 하나이지만, 요즘 이메일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가 빈번한 만큼 다른 주소를 사용한 사칭 이메일이 추가로 유포될 수 있으니 팬분들께서도 꼭꼭 주의 부탁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어라운드어스를 사칭하여 대량의 악성코드가 포함된 이메일이 발송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어 "특히 어라운드어스를 사칭하며 '이미지 저작권 침해 관련', '고소 진행 예정' 등과 같은 자극적인 메일 제목 또는 본문 내용으로 수신인들을 혼란스럽게 하여 이메일을 열어보게 유도하는 경우가 다수 확인되고 있어 안내드린다"고 전했다.소속사는 "공식 도메인을 통해 이메일을 송부할 뿐더러,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해치거나 공식 이미지를 통해 사사로운 이익을 취하는 일이 아닌 이상 저희가 팬 분들을 고소하는 일은 없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이메일 주소는 하나이지만, 요즘 이메일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가 빈번한 만큼 다른 주소를 사용한 사칭 이메일이 추가로 유포될 수 있으니 팬분들께서도 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어라운드 어스는 2016년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설립한 회사다. 특히, 지난 4월 하이라이트는 비스트라는 팀 명의 상표권을 두고 사용 합의를 마쳤다고 밝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활동명과 별개로 '비스트'라는 팀명을 보여드릴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이번 소식이 15주년을 맞이한 하이라이트와 팬분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한 바 있다.이하 어라운드어스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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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라운드어스를 사칭하며 '이미지 저작권 침해 관련', '고소 진행 예정' 등과 같은 자극적인 메일 제목 또는 본문 내용으로 수신인들을 혼란스럽게 하여 이메일을 열어보게 유도하는 경우가 다수 확인되고 있어 안내드립니다.
어라운드어스는 공식 도메인을 통해 이메일을 송부할 뿐더러,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해치거나 공식 이미지를 통해 사사로운 이익을 취하는 일이 아닌 이상 저희가 팬분들을 고소하는 일은 없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이메일 주소는 하나이지만, 요즘 이메일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가 빈번한 만큼 다른 주소를 사용한 사칭 이메일이 추가로 유포될 수 있으니 팬분들께서도 꼭꼭 주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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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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