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비 SNS 갈무리

가수 겸 화가 솔비가 각선미를 뽐냈다.

솔비는 4일 자신의 SNS에 "뻑-온앤오프 전시 오프닝에 와주신 여러분 모두 너무 반가웠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다양한 장르로 국내외 아트테이너의 목소리를 담은 이번 전시는 9월 22일까지. 따끈한 소식. 저의 단짝 이미현 이사의 전참시에서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사진 속 솔비는 한쪽 다리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디자인의 치마를 입었다. 여기에 하이힐을 신어 각선미를 극대화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한층 더 날렵해진 턱선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솔비 SNS 갈무리
사진=솔비 SNS 갈무리

그는 지난 3월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솔비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했다. 그는 가수뿐만 아니라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미국 뉴욕 소호에 위치한 파크웨스트 갤러리에서 열린 특별전 '소호스 갓 서울(SoHo's Got Seoul)'에 작품 4점을 냈다. 이어 글로벌 아트테이너 특별전 ‘뻑 - 온앤오프’(BBUCK - ON&OFF)를 통해 사이버 불링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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