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SNS


배우 이민정이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새빨간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맑은 날씨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사진=이민정 SNS


긴 생머리를 한 채 내추럴한 매력을 풍기는 이민정. 그는 등이 뻥 뚫린 의상을 입고 군살 없는 뒤태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빨간색이 참 잘 어울린다", "20대 같다. 아이 둘 엄마라는 게 안 믿긴다", "작품에서도 보고 싶다" 등 댓글 달았다.

사진=이민정 SNS


이민정은 지난해 12월 결혼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그는 이병헌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병헌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민정은 차기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를 선택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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