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이 두 아들과 함께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 ParkHanByul'에는 '[별의별 일상] 별일이 있는 듯 없는 듯 토요일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한별은 야외에 마당이 있는 카페에서 자녀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첫째 아들 아준이 "엄마 바지가 자꾸 풀려"라고 하자 박한별은 "풀리는 거야? 일부러 푸는 거야?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렇잖아"라고 놀렸다. 박한별은 "요즘 아준이가 폭풍 성장 중인가보다"라며 아들의 성장에 흐뭇해했다.
다른 장소로 이동하며 박한별은 "오늘 지인의 피겨 대회가 있는 날이에요. 다 같이 응원가기로 했다"라고 얘기했다.
미리 주문한 꽃다발을 찾으러 간 박한별은 지인의 딸의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피겨 스케이팅장을 찾았다.
"너무 잘한다"라며 감탄하며 박한별은 지인의 딸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키즈 파크에 자녀들과 함께 놀러 온 박한별은 두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한별은 인공 해변에서 맨발로 해변을 뛰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미끄럼틀도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이 뛰는 모습을 본 박한별은 "너무 귀엽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이후 박한별은 제주도로 이사했고,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근황을 알리며 소통 중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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