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배우 지성을 향한 열띤 반응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지성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 장재경으로 분해 매회 기대를 뛰어넘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탁월한 작품 선구안, 깊은 내공이 깃든 연기력의 소유자 지성과 신선한 소재의 웰메이드 드라마 '커넥션'의 만남은 강렬함 그 이상의 시너지를 낳고 있다.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달군 흥미로운 전개로 재미를, 이를 탁월하게 이끌고 있는 지성의 열연으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기 때히 '커넥션'에서 펼치고 있는 지성의 활약 차력쇼는 방송 전후로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마약 중독자라는 캐릭터의 설정을 탁월하게 보여주기 위해 체중을 15kg 감량 후 촬영에 임하는 등 비주얼적인 부분에도 눈에 띄는 변화를 줘 주목받았다.
또한 마약에 중독된 마약팀 형사인 다면적인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가는 지성의 연기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중독을 이기려는 한 남자의 의지, 그런데도 마약을 즐기는 기분과 마약에 중독된 상태 등 인물이 느끼는 감정과 처한 상황을 섬세하게 표현, 몰입감도 함께 안겨주고 있다.
18일 소속사 써패스이엔티는 '커넥션'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지성의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선보였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지성의 식지 않는 연기 열정부터 시간이 흐를수록 고유의 멋이 깊어진 비주얼까지, 모든 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지성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김문교 감독을 비롯해 제작진들과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며 장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큐사인을 듣자마자 순식간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커넥션'을 향한 그의 열정과 진정성이 가득했기에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계속될 수 있었고, 더 나아가 놀라운 시청률 상승과 시청자 만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결과로까지 이어졌다.
이처럼 '믿고 보는 배우'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지성. '커넥션'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그의 하드캐리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커넥션' 9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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