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의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오후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st Saturday with H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슬리브리스 블랙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이고 있다.헤어 세팅이나 메이크업하지 않은 상태로 공효진은 자연스러우면서도 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의 일상 사진을 본 누리꾼은 "역시 패셔니스타답다", "공블리. 공효진만의 분위기 너무 좋다", "착장 정보 공유해달라" 등 댓글을 달았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공효진은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건빵선생과 별사탕', '고맙습니다',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켰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연예계 독보적인 위치로 자리 잡았다. 1980년생인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살 연하 케빈 오와 결혼해 단란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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