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에서 비주얼을 자랑했다.
12일 새벽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enice"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베네치아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를 태그해 화보 촬영 목적으로 방문한 것을 추측하게 했다.
그는 바른 탄 채 자연 바람을 즐기고 있다. 머리가 휘날리며 내추럴한 매력을 풍겼다. 송혜교의 뚜렷한 옆태는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독보적으로 우아하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등 반응했다.
특히 송혜교와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의 댓글이 눈에 띈다. 이진, 박솔미, 강민경까지 하트 이모티콘 붙여가며 그의 미모에 극찬했다.
2013년 방송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와 11년 만에 호흡 맞출 것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작품은 시대극으로 공유 또한 출연을 확정 지을지 관심을 키우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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