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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어린시절로 돌아갔다.

28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옷? 나 좀 귀여운듯???? 마흔살의 기세.. 내편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흰색 블라우스에 빨간 앞치마와 리본 달린 구두를 매치해 귀여운 스타일링을 보였다. 여기에 땋은 양갈래 헤어 스타일링을 드러내며 깜찍함을 더했다.

이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는 "깜찍 컴온!"이라며 애정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최근 6kg를 감량해 49kg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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