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가 이지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따.
아야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보고싶네"라며 남편 이지훈의 계정을 태그했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 아야네는 이지훈과 귀여운 손동작을 하며 어깨를 들썩인다. 돈독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지훈은 14살 연하인 일본 출신의 아야네와 2021년 결혼했다. 앞서 아야네는 한 차례 유산 후 두 번째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뱃속 아이의 태명은 젤리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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