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현희가 샵뚱X매뚱X천뚱과 시댁에 방문해 농막 오픈 식을 개최했다.
매뚱은 "보디 프로필 찍은 당일 밥 먹고 하루 만에 5~6kg 쪘다. 그 뒤로 천천히 쪄서 3개월 만에 16kg 불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다시 돌아왔구나"라며 반가워했다.
천안 순댓국 맛집에서도 '뉴 뚱룰라' 4인의 먹방은 계속됐다. 천뚱은 '원샷 원킬' 스킬로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샵뚱'은 특유의 손길로 우아한 귀족 먹방을 선보였다. 배를 든든히 채운 이들은 홍현희의 시댁으로 이동했다. 업그레이드된 시부모님의 농막 공개를 앞두고 홍현희는 5년 만에 지하수가 터져 시아버님 생신 선물로 설치 비용을 드렸다고 밝혔다.
'뉴 뚱룰라' 4인방은 5년 만에 터진 지하수로 라면을 끓여 먹기도 했다. 홍현희의 제안으로 천뚱과 샵뚱이 제철 두릅 따기에 나섰다. '청담보이' 샵뚱은 두릅 가시에 찔리는 등 수난을 겪어 짠 내 나는 웃음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98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1.5%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 또한 5.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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