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SUPER JUNIOR,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슈퍼쇼 스핀오프’ 아시아 투어 출발점인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되어 화제다.
슈퍼주니어가 선보이는 신개념 공연 ‘2024 SUPER JUNIOR <SUPER SHOW SPIN-OFF : Halftime>’(2024 슈퍼주니어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은 서울, 방콕, 싱가포르, 호치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자카르타 등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특히 이번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은 오는 6월 22~2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펼쳐지며, 지난주 공연 티켓 예매가 진행된 이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해, 데뷔 19주년에도 빛나는 ‘공연킹’ 슈퍼주니어의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의 끊임 없는 성원에 힘입어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 서울 공연의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이 결정되었으며, 해당 좌석들은 5월 13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 아시아 투어에는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함께하며, 앞서 유튜브 슈퍼주니어 채널에서 이와 관련된 라인업 영상도 공개, 참여 멤버 및 색다른 조합의 유닛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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