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으뜸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5월 9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오는 12일 한으뜸 배우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라며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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