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이 팬들과 소통했다. 무거운 심경을 언급해 팬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받고 있다.
8일 다니엘은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다니엘은 "어제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은 멤버 민지의 생일 라이브가 진행됐다. 다섯 멤버 모두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민지의 생일을 다 함께 축하했다.

그는 KBS2 '코리아 온 스테이지'의 단독 MC로 발탁됐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의 진행을 맡은 다니엘은 국가 유산의 위대함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영어로 발표하는 스페셜 프리젠터 역할도 예고했다. 이는 21일 오후 공개 된다.
뉴진스는 지난달 27일 신곡 '버블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24일 한국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내달 26-27일 도쿄돔 팬 미팅을 통해 일본 정식 데뷔를 앞뒀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민 대표는 지난달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이 아니다. 실적이 좋은 대표를 몰아내는 것이 배임"이라고 반박했다.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이사진은 오는 10일 오전 서울 이사회를 연다고 하이브에 통보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