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과 임지연 커플이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이날 이도현은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 트로피를 안았다. 수상소감으로 연인 임지연을 향해 '지연아, 너무 고맙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