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캡처]
[사진 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캡처]
[사진 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캡처]



최근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선 굵은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 배우 박예영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박예영은 영화 '언니 유정'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지난 1일, 개막식에 화이트 드레스 착장으로 등장한 박예영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레드카펫을 빛냈다.



박예영 주연의 '언니 유정'은 종합병원 심장내과 간호사로 야간 근무를 하던 유정이 서먹하게 지내던 고3 동생 기정의 영아유기 사건 당사자로 구속됐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든 동생을 구해내려 발버둥 치는 이야기를 다른 작품으로, 극 중 박예영은 '유정'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번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박예영은 '언니 유정'으로 3일(오늘)부터 GV는 물론 '시네마, 담', 4일(토) '전주톡톡' 행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주를 찾은 관객들과 뜨겁게 소통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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