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판타지오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로 따뜻한 진심을 전한다.

이창섭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를 발매한다.'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는 이창섭이 단독 작사에 참여한 곡이자 또 다른 새로운 시작에 앞서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다. 언제나 함께해준 이를 향한 고마움과 더불어 모든 것이 변한다 해도 항상 당신 곁에 존재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으며 서정적인 멜로디와 스트링 선율이 매력적인 노래다.

앨범 커버 이미지도 시간과 공간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의 스토리와 결을 같이한다. 나침반 모양의 원 위에 일주일을 나타내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과 한 달을 의미하는 1부터 31까지 숫자가 나열되어있다. '지나간 모든 순간', '우리 함께 불렀던 노래 그 멜로디', '여전히 난 곁에 있는 걸', '닿을 수 있길' 등의 노랫말에서도 이창섭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2년 그룹 비투비로 데뷔한 이창섭은 음악과 더불어 뮤지컬, 예능, 콘텐츠를 종횡무진하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솔로 아티스트로서 2018년 첫 EP 'Mark'(마크)를 시작으로 싱글 'reissue #001 'SURRENDER''(리이슈 #001 '써렌더'), 리메이크곡 '사랑했나봐', '천상연' 등을 발표하고, 다수 OST에도 참여하며 탄탄한 가창력과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창섭의 신곡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는 3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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