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연이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4일 지연은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을 괴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똑한 콧날과 결점 없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연은 2022년 황재균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태어나면 원하는 사람과 결혼 vs 원하는 외모를 갖기'라는 질문에 "전자. 다시 태어나도 나는 우리 여보랑 결혼하겠다"고 답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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