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민준SNS
가수 송민준이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평소 안전의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평소 안전의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송민준이다. 송민준은 내달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송민준 단독 콘서트 '챕터2'를 연다. 지난해 12월 31일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챕터1' 이후 5개월 만이다.2위는 성리가 가져갔다. 2012년 그룹 게이보이즈로 데뷔한 성리는 2017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다. 이후 파생 그룹 레인즈로 활동해 이름을 알렸다. 2020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으며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3위에는 임영웅이 이름을 올렸다. 24일 기준 지난해 10월 9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Do or Die' 음원 영상이 12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임영웅은 내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마라폰 풀코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마라폰 풀코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마라폰 풀코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마라폰 풀코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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