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보디 프로필을 공개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본방송을 마치고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보디 프로필 촬영에 나서는 다음 주 방송이 예고됐다.앞서 이장우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팜유 라인'의 다이어트를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세 사람은 3개월 동안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공개된 다음 주 예고 영상에는 프로필 스튜디오 현장에 비장한 표정을 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등장했다. 이장우는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아령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박나래는 복근 운동으로 막판 근육 펌핑을 선보였다.

특히 이장우는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날렵한 턱선에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 역시 한층 홀쭉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오늘 바프(보디 프로필)는 나에게는 기적이야"라고 말해 보디 프로필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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