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강지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봤을까요? #나만없어카라#텐링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새빨간 원피스를 입은 화려한 그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뒷 배경을 통해 강지영이 말레이시아의 야시장에 방문했단 사실을 추측하게 했다.
앞서 강지영은 해변과 수영장에서 푸르른 날씨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바다와 잘 어울린다", 셀카가 화보 같다" 등 호의적인 댓글을 달았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일본어의 수많은 댓글을 통해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한 1994년생 강지영은 국내와 일본에 오가며 배우이자 가수로 활발히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는 2024년 개봉을 앞둔 독립영화 '된장이'에 출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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