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데뷔 앨범 'DRIVE'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질주 본능을 예고한 이안, 하엘, 강산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차 속에서 핸들을 쥔 이안은 시크한 눈빛과 함께 소년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토바이 위에 올라선 하엘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레이싱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강산은 탄탄한 피지컬과 훤칠한 비주얼로 여심에 불을 지폈다.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는 미지수를 뜻하는 'N'과 저장소를 뜻하는 '아카이브'를 합성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고 리스너들과 함께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저장해 나간다는 뜻을 지녔다.
엔카이브의 데뷔 앨범 ‘DRIVE’는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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