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 3월 30일 서동주는 "행복한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을 찾은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41세에도 교복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오는 4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예능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의 MC로 출연한다. 새로고침’은 이혼 위기의 부부들이 소송이혼의 과정을 현실과 똑같이 가상 체험하며 이혼에 대해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경력으로 이혼 관련 법률적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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