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6집으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5년의 서사를 총망라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투모로우)로 컴백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일 오후 6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와 타이틀곡 ‘Deja Vu’(데자뷔)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3집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이들만의 구원 서사가 앨범 전반에 반영됐다. 신보의 시작을 알리는 '내일에서 기다릴게 (I’ll See You There Tomorrow)'를 통해 재회에 대한 믿음을 노래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미래에 대한 희망('- --- -- --- ·-· ·-· --- ·--')과 데자뷔처럼 느껴지는 너와 다시 만날 미래('Deja Vu'), 서로가 함께하는 기적 같은 인연의 소중함('Miracle (기적은 너와 내가 함께하는 순간마다 일어나고 있어)')으로 이어진다.
이 외에도 단순히 사랑한다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애정에 대한 갈망을 담은 수빈과 연준의 유닛 곡 'The Killa (I Belong to You)(더 킬라: 아이 비롱 투 유)',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힌 듯 막막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노래한 범규와 태현, 휴닝카이의 유닛 곡 'Quarter Life'(쿼터 라이프), 어쿠스틱 기타 중심으로 재구성해 곡의 서정성을 극대화한 'Deja Vu (Anemoia Remix)'까지 총 7곡이 담겼다.
지난달 30일과 31일 공개된 ‘Deja Vu’ 뮤직비디오 티저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화제가 됐다. 두 편의 티저 영상은 시네마스코프(와이드스크린 방식의 영화)에 가까운 약 2.55:1의 화면 비율로 인물과 공간감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모노톤과 컬러 화면이 교차하는 연출에 멤버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더해져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5년의 서사를 총망라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투모로우)로 컴백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일 오후 6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와 타이틀곡 ‘Deja Vu’(데자뷔)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3집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이들만의 구원 서사가 앨범 전반에 반영됐다. 신보의 시작을 알리는 '내일에서 기다릴게 (I’ll See You There Tomorrow)'를 통해 재회에 대한 믿음을 노래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미래에 대한 희망('- --- -- --- ·-· ·-· --- ·--')과 데자뷔처럼 느껴지는 너와 다시 만날 미래('Deja Vu'), 서로가 함께하는 기적 같은 인연의 소중함('Miracle (기적은 너와 내가 함께하는 순간마다 일어나고 있어)')으로 이어진다.
이 외에도 단순히 사랑한다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애정에 대한 갈망을 담은 수빈과 연준의 유닛 곡 'The Killa (I Belong to You)(더 킬라: 아이 비롱 투 유)',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힌 듯 막막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노래한 범규와 태현, 휴닝카이의 유닛 곡 'Quarter Life'(쿼터 라이프), 어쿠스틱 기타 중심으로 재구성해 곡의 서정성을 극대화한 'Deja Vu (Anemoia Remix)'까지 총 7곡이 담겼다.
지난달 30일과 31일 공개된 ‘Deja Vu’ 뮤직비디오 티저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화제가 됐다. 두 편의 티저 영상은 시네마스코프(와이드스크린 방식의 영화)에 가까운 약 2.55:1의 화면 비율로 인물과 공간감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모노톤과 컬러 화면이 교차하는 연출에 멤버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더해져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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