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새 '원픽'을 뽑았다.
오는 4월 1일(월)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홍콩 장국영 투어부터 멕시코와 태국으로 떠나는 뷔페 투어, 짐바브웨, 잠비아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게스트로는 방송인 홍석천과 JTBC 공채 1기 아나운서 송민교가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날 송민교는 아나운서계 왕 선배로서 사회생활 만렙 MC들과 함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홍석천은 뛰어난 원석 발굴 능력을 가진 ‘미남 광부’의 활약을 ‘톡파원 25시’에서도 이어간다. 최근에 찾은 ‘미남 라이징 스타’를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킨 홍석천은 멤버 중 보석함에 담고 싶은 이를 묻는 질문에 단호하고도 냉정한 평가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해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한편 ‘톡파원 세계탐구생활’에서는 미식의 나라 멕시코와 태국으로 뷔페 투어를 떠난다. 8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멕시코 전통 음식 뷔페에서는 1,200개가 넘는 좌석 규모와 영화 ‘코코’를 연상시키는 듯한 인테리어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톡파원은 애벌레 요리인 ‘구사노스 데 마게이’와 개미알 요리인 ‘에스카몰레스’ 시식까지 도전해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태국에서는 국민 아침 식사인 카우랏깽 전문 뷔페를 찾아간다. 약 120가지의 태국 음식을 한화 2,200원으로 모두 누릴 수 있는 충격적인 가성비의 뷔페로 MC들의 찐 감탄을 불러일으켰다고. 압도적인 음식 종류를 자랑하는 만큼 ‘맛잘알’ 전현무와 홍석천의 먹팁 불호령이 끊이지 않아 많은 이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더불어 태국의 열대 과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두리안 팟타이, 두리안 피자 등 과일을 활용한 요리까지 만나볼 수 있는 과일 뷔페부터 각종 해산물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뷔페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펼쳐진다.
특히 태국 톡파원이 최고의 식당으로 꼽은 해산물 뷔페는 테이블 옆 수조에서 직접 꺼낸 새우를 불판에 구워 먹는 등 특별한 방식으로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고 해 이색적인 풍경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입뿐만 아니라 눈까지 즐겁게 할 세계의 뷔페들로 월요일 저녁을 더욱 특별하게 채울 이번 방송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4월 1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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