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동석이 일상을 전했다.
최동석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아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유난히 맘이 허해서 기분전환 삼아 염색을 해보았다. 몇 년 만이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갈색으로 깔끔하게 염색을 한 최동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동석은 최근 아나운서 박지윤과 이혼 조정을 접수하며, 15년 결혼생활을 마무리 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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