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임수향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KBS 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제작발표회 참석했다.
이날 임수향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제품은 D사의 2024년 신상 제품으로, 가격은 505만원이다. 소매와 벨트, 목깃 부부을 흰색으로 한 게 특징이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임수향은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았다. 돈 버는 기계 같은 인생에 지친 박도라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막내 조감독인 고필승(지현우)을 만나 예상치 못한 일들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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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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