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네 컷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 snap 3'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는 본인의 얼굴이 담긴 네컷사진을 들고 주먹만 한 얼굴과 오목조목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공항패션으로 선보이기만 하면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로 유명한 제니는 가죽점퍼를 입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즉석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실물과 다름없는 완벽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즉석 사진의 부스에서도 제니는 화려한 색감의 꽃을 머리에 달고 모델 포즈를 취했다.
한편, 제니는 유재석과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에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아파트404'는 우리나라 아파트에서 벌어진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입주민 6명이 나서는 실화 추리극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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