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철, 이혜지가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3월 9일 결혼식을 올리는 개그맨 커플 정호철, 이혜지가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다”며 “신동엽, 이효리, 하지원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세기의 결혼식’ 뒷얘기는 물론, 두 사람의 남다른 러브스토리까지 방송 최초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의 사랑꾼’이 방송 프로그램 단독으로 입수한 정호철, 이혜지의 결혼식 직전 사진들에서는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를 볼 수 있다.
‘1대 사랑꾼’ 최성국의 열애 공개와 프러포즈를 ‘현미경 취재’하며 시작된 ‘조선의 사랑꾼’은 앞서 최성국, 오나미, 박수홍 등 스타들의 결혼식 당일을 담아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어 정호철, 이혜지가 시즌2 시작 뒤 첫 결혼식 현장 공개의 주인공이 됐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인생에서 가장 가슴 떨리는 결혼식 당일의 모든 순간을 가감 없이 카메라에 담아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정호철, 이혜지의 결혼식은 초특급 ’하객 라인업‘으로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 방송인 신동엽이 사회를, 가수 이효리가 축가를, 배우 하지원이 주례를 맡는다. 이밖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하객으로 현장을 찾아 축제와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웬만한 시상식을 방불케 할 이날의 화려한 결혼식 분위기, 그리고 웨딩홀 안 풍경까지 예능 프로그램 중 ’조선의 사랑꾼‘에서만 단독으로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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