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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39)의 이혼설이 재차 불거졌다.

5일 복수의 매체는 앞서 수 차례 이혼설이 불거졌던 서인영이 결국 이혼을 결정, 수순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 1년 만에 재차 불거진 이혼설이다.

이와 관련 텐아시아는 서인영에게 확인 전화를 했지만, 전원이 꺼져 있었다. 소속사 측은 서인영의 이혼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정리되는대로 연락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26일 일반인 사업가와 남산의 모호텔에서 결혼했다.

1984년생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 2집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 솔직 털털한 성격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해 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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